
‘설련화’
배우 지진희와 이지아 주연의 SBS 새 단막극 ‘설련화’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지진희의 러브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진희는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사진 촬영 어시스트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기의 절정을 구가할 때 결혼한 것에 대해서는 “아내와 결혼할 때 1년만 미루면 안 되냐며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 하지만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밝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진희와 이지아 열연의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지난 11일 방영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