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승5패 19회차 게임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4일(한국시간)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KBL) 3경기와 미국프로농구(NBA) 1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뉴욕-클리블랜드(4경기)전에선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들이 많았다. 투표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클리블랜드 승리 예상이 70.3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18.67%)과 뉴욕 승리 예상(11.02%)이 그 뒤를 이었다.
서부의 강자 오클라호마시티(83.47%)는 동부의 약체 필라델피아(7.04%)를 상대로 안방에서 여유 있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애틀란타(52.29%)와 시카고(56.02%)도 각각 보스턴(18.06%)과 샬럿(18.95%)을 누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9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전 8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