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방송인 전현무가 허경영의 짜장면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음식 짜장면이 주제였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출연해 짜장면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허경영 씨가 짜장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그렇게 말해 놓고 나무젓가락을 뜯고 비비는 모습, 짜장면 배달그릇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 랩을 벗겨내는 모습을 보였다”며 재연을 해보였다.
공개된 당시 화면에서 허경영은 전현무의 말처럼 짜장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능숙한 모습으로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영은 지난 11일 책임보험 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허경영은 한 매체를 통해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서 책임 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