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육감대결 방송 캡쳐
결혼을 앞둔 유키스 출신 동호의 웨딩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여자 연예인의 눈웃음을 잘못 이해했다고 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동호는 과거 SBS ‘육감대결’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의 눈웃음에 오해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여자 연예인들과 대기실을 같이 쓸 때 나를 보고 웃으면 ‘나에게 관심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 게스트들은 “여자의 웃음은 습관적이거나 예의상 그럴 뿐이다. 실제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웃지 못 한다”고 말했다.
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동호 웨딩화보. 사진=동호 웨딩화보/육감대결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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