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 슬픔이’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파란 얼굴의 ‘슬픔이’로 변신해 화제다.
조우종은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슬픔이로 변신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파란 가발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슬퍼 보이면서도 폭소를 자아낸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번에 변신한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Sadness)이다.
조 아나운서는 앞서도 청취자를 위해 추노, 펭귄, 테리우스, 왕 등으로 분장한 바 있다.
한편, ‘조우종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KBS 쿨FM(수도권 FM 89.1MHz)에서 2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