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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누르고 선두로

입력 | 2015-11-14 03:00:00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3승 1패로 여자프로농구 선두로 나섰다. 우리은행은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신한은행을 68-59로 제압했다. 우리은행 임영희와 스트릭렌은 각각 12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