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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성균관대 꺾고 대학축구 왕중왕전 우승

입력 | 2015-11-14 03:00:00


용인대가 13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성균관대를 2-0으로 꺾고 올해 대학 축구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용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은 2008년 U리그 출범 후 처음이다. U리그 왕중왕전은 권역 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32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