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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3] 론다 로우지, 한달 전 “트래비스 브라운이 내 남자친구” 공식 인정

입력 | 2015-11-15 17:58:00

UFC193 론다 로우지 트래비스 브라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FC193 론다 로우지 트래비스 브라운

UFC193서 ‘2라운드 KO패’를 당한 론다 로우지의 연인 트래비스 브라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론다 로우지가 UFC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당시 트래비스 브라운은 ‘MMA 아워 라이브에 출연해 “내가 론다 로우지의 남자이고 그녀는 나의 여자다. 우린 지난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대화를 통해 사랑을 꽃피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론다 로우지도 "트레비스 브라운이 내 남자친구"라고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론다 로우지는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기준)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193에서 상대 선수 홀리홈에게 헤드킥을 맞고 쓰러진 뒤 KO패를 당했다.

UFC193 론다 로우지 트래비스 브라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