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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JLPGA 이토엔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상금왕 확정

입력 | 2015-11-15 21:11:00


이보미(27)가 15일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아일랜드CC(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202타)로 우승하며 남은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우승상금 1800만 엔을 받은 그는 시즌 상금 2억781만7057엔(약 19억7422만 원)으로 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