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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셰프 최현석 CF 출연료가 3억? 그럼 백주부는?

입력 | 2015-11-16 17:22:00


‘쿡(Cook)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몇몇 스타 셰프 혹은 요리연구가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현석, 백종원, 이연복, 샘킴, 레이먼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1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많은 이가 궁금해 하는 스타 셰프의 광고료 순위가 밝혀진다.

MC 홍진영은 예능과 광고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스타셰프들의 활약상에 대해 얘기하던 중 “요즘 몸값이 제일 비싼 셰프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하는 한 기자는 “최현석 셰프와 백종원 셰프가 최고 몸값으로 CF 한 건당 3억 원을 받는다. 이연복 셰프는 1~2억, 김풍 씨가 1억 정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요리하는 만화가 김풍의 CF출연료를 들은 홍석천은 “내가 김풍보다 낮다는 말이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대세 스타셰프들의 숨겨진 풍문의 진실은 16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신현준과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유명인)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