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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하의 실종’에 망사스타킹까지…男心저격

입력 | 2015-11-17 13:19:00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과거 그의 패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진세연은 몸에 딱 붙는 누드톤 상의와 ‘하의 실종’ 패션에 망사 스타킹을 착용,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에서 진세연은 여성답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촬영을 리드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허준’,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진세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영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또 그는 아역 분량이 끝나는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 사진=진세연/에스콰이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