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편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하며 결혼 생각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이번에 촬영(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답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자 헬스트레이너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변호사의 꿈을 이뤘지만 과거 ‘대구 비너스’의 명성 대신 77kg의 몸무게를 얻은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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