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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전 아나운서, 가수로 변신…현재 진행 상태는?
‘야구 여신’이란 별명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정인영(30) KBS N 전 아나운서가 가수로 데뷔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정 아나운서는 현재 서울 홍대의 한 음악레이블에서 데뷔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이미 곡을 받아 둔 상태이며, 단아한 이미지의 정 아나운서와 어울리는 곡이라고 전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4년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10월 31일자로 KBS N과 계약이 만료된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퇴사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정인영.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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