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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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가야금 발라드곡 ‘같은 생각’ 발표… "KTX 가야금곡 내가 연주"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발표한 배우 이하늬가 KTX에 방송되는 음악을 직접 편곡 연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끼리도 공연을 많이 한다. 공연이 잡히면 연습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얼굴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KTX에서 나오는 노래도 이하늬씨가 연주했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맞다. 어머니와 친언니와 함께 이랑 앙상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그 곡도 편곡해서 함께 연주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하늬는 "KTX 측도 '이랑'이 나인 줄 모를 거다"며 "나는 세 사람 중 하나다. 그 중 제일 낙후된 소리가 나다"고 농담하며 웃었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정오 가야금 선율을 발라드에 더한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