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남동 11-2에 들어서는 ‘경산 코오롱하늘채 더 파크’는 전용면적 59∼84m² 700채 규모로 6개 동에 지상 최고 26층으로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내부 구조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통풍이 잘 되고 개방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에 6000m² 규모의 중앙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대구∼부산 고속도로 수성 나들목과 경부선 경산역, 대구 지하철 2호선 임당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산시장과 홈플러스, 이마트, 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생활에 편리하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