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삼성 임동섭 22점… 동부 꺾고 4연패 탈출

입력 | 2015-11-18 03:00:00


프로농구 삼성이 17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방문경기에서 75-7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임동섭(22득점)과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18득점 9리바운드)가 4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연패를 탈출한 삼성은 5위(10승 11패)가 됐고 동부는 6위(10승 12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