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미국명 스티브 유)이 한국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변호인을 통해 주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5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병역기피 및 세금문제, 중국 계약 문제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여러 차례 해명하며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13년째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