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원경왕후’ 공승연 “토익학원 다니며 승무원 준비했다” 직업 고충 토로
‘원경왕후’ 공승연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성에 관해 발언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고 배우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의 비가 되는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원경왕후 공승연. 사진=원경왕후 공승연/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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