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셰프 오브 스태프’ 후원… “복지시설에 삼성 가전제품 설치”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미국 참전용사 후원행사 ‘셰프 오브 스태프’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또 이번 후원 기념행사에서 삼성 클럽드셰프의 멤버이자 미슐랭 스타 셰프들인 다니엘 불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가 삼성전자의 최고급 주방가전 셰프컬렉션을 이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피셔 하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텍사스 주 오스틴과 댈러스, 캘리포니아 주 팰로앨토 등에 위치한 피셔 하우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대표(사장)는 “셰프컬렉션 등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통해 참전용사 가족들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