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걸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19일 오전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면서 가수 활동을 했다. 유소영은 학업과 건강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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