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논의중인 가운데, 과거 심형탁의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지난 10월 21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성시경으로 부터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질문했고, 심형탁은 “맞다”고 거침없이 답했다.
한편,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담당한다.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과의 정식 미팅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끼는 모양새를 보였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로, 오는 2016년 초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