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니퍼 로렌스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데뷔 후 첫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2주 전 베드신을 찍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죄책감까지 들었다. 왜냐면 상대 배우 크리스는 결혼했고 3살 난 아이까지 있는데 그런 그와 키스까지 해야 했으니까"라며 곤란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제니퍼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영화 ‘패신저’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선 미래의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SF 로맨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