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흥민의 근황 사진이 새삼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상 후 복귀전을 마치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4차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 뒤늦게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기념해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근처에서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눈 뒤 자리를 옮겨 2시간 가량 데이트를 했다. 또 손흥민이 유소영에게 빼빼로 선물을 주는가 하면, 데이트가 끝난 뒤 배웅하면서 손 키스를 보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