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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득녀 소감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설프기만 하다”
입력
|
2015-11-20 10:39:00
‘박지성 득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34)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박지성은 JS 파운데이션 공식 SNS에 “제 아내가 오늘 아침 사랑스러운 딸을 낳으면서 저는 아빠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태명)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머릿속으로 많이 그려봤던 일인데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설프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이제는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