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가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북규슈로 떠나는 2박 3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북규슈는 일본 본토를 구성하는 4개의 큰 섬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기온은 부산과 비슷하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료칸 호텔 1박과 특급 호텔 1박으로 구성된 품격상품이라는 점이다. 일본인들도 동경하는 24개의 노천온천이 밀집되어 있는 구로가와 온천체험이 포함되어 있고 3대 특식(가이세키 석식, 유도후나베 세트, 가마메시 세트)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사무라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쓰키 무사마을, 가마토지옥, 유후인 민예거리, 긴린 호수 방문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일본을 제대로 느끼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고즈넉한 거리가 인상적인 기쓰키 무사마을로 옛 사무라이들이 밀집해서 살았던 가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 또 긴린 호수의 풍광도 좋다. 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나 수면 위로 물안개가 펼쳐지는 유후인의 대표적인 호수로 가을에서 겨울 동안 아침에 발생하는 안개로 유명하다.
유후인 민예거리는 규슈 지역의 전통공예품 및 다양한 기념품점과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일본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거리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보물섬투어 북규슈 여행상품으로 올겨울 따뜻한 온천에 몸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bomultour.com. 문의 보물섬투어 일본팀 02-2003-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