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2015 동아스포츠대상’이 다음달 1일 서울 광화문사거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수들의 투표로 5대 프로스포츠의 최고 선수를 선정한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걸그룹 ‘AOA’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DB
‘동료들이 직접 뽑는’ 국내 유일 최고의 선수상
5대 프로스포츠 293명 투표…12월 1일 시상식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5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29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해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 시상식 : 2015년 12월 1일(화) 오전 11시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
●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CHANNEL
●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케이토토,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