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 조정석’
가수 거미가 연인 조정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거미가 출연했다.
이어 2016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거미는 “신부수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분은 잘 지내시냐” 질문에 거미는 “잘 지내신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거미는 “최근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며, 연인 조정석이 뭐라고 조언했느냐는 질문에 “자신감을 실어줬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