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소연 SNS
야구선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웨딩촬영 현장이 화제다.
최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오빠 : 우와 가리니까 예쁜데~ 공주놀이 왕자놀이. 멋있는 척 엄청 잘해. 연습하고 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예비신부 신소연과 턱시도를 입고 신부의 면사포를 들어 올리는 예비신랑 강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3년의 교제 끝에 내달 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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