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심장 방송 캡쳐
고향이 좋다 광희, 성형 언급하며 “원빈이 되고 싶었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
광희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예능 블루칩 스페셜 2탄’에 출연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빈이 되고 싶어 닮고 싶은 사람 사진으로 원빈 사진을 뽑아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가져오는 대로 다 됐으면 세상의 반이 송혜교고 원빈이야’라고 짜증을 내더라”며 “이런 걸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광희는 앞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발연기가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23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고향이 좋다 광희. 사진=고향이 좋다 광희/강심장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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