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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환경호르몬에서 벗어나는 방법

입력 | 2015-11-25 07:05:00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환경호르몬은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노출돼 있어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몸 속에 쌓이는 것을 100% 막기란 어렵다.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인 이동환 가정의학 전문의는 “환경호르몬이 만성피로를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라며 “일회용품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한다. 일회용품에는 위험한 환경호르몬의 3가지로 꼽히는 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 발암물질로 규정된 벤조피렌이 들어 있다. 이승길 환경보건학 박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환경호르몬이 불검출되는 사람이 5% 미만에 불과하다. 환경호르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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