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프로스포츠의 최고 선수를 뽑는 ‘201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2월 1일 오전 11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동아스포츠대상 영광의 얼굴들. 스포츠동아DB
동료들이 직접 뽑는 국내 유일 최고 선수상
5대 스포츠 293명 투표…12월 1일 시상식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5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김인식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특히 올해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의 우승을 지휘한 야구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사진)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 감독은 역대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평가 속에서도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는 등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올라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
●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CHANNEL
● 시상 부문 :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남녀)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남녀)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남녀·이상 상금 각 500만원) ▲특별상(야구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