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가 3.3m²당 400만 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데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 270개 업체와 약 3만 명의 종사자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평택 지역에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주한 미군기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김광오 분양정보닷컴 대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옛 대한주택보증)가 분양보증을 하기 때문에 2017년 7월 완공할 때까지 투자 위험이 낮다”며 “분양가가 1억 원 안팎으로 저렴하면서 적정 임대수요가 있는 곳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알맞다”고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나들목 인근에 있다. 1877-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