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인 김제동이 '19금 토크' 수습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19금 토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를 만들 때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다리를 조금만 오므려 주시겠습니까? 오늘 방송이 전반적으로 신경이 쓰이네요”라고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의 단독 MC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