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꽃보다 청춘 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상훈-조정석-정우, 25일 아이슬란드행…‘청춘 의미’ 되새긴다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꽃보다 청춘’ 촬영 차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여행 소식에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슬란드로 출발했다. 앞으로 열흘 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팀의 출국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했고, 여행이 실감나지 않는 듯 얼떨떨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도 없이 배낭 하나 메고 여권을 손에 쥔 이들의 모습에 아이슬란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꽃보다 청춘은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30대 배우들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여행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