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삼시세끼’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중고 앤 나라 박나래. 미니 차승원. 만재도에서 오는 길. 삼시세끼도 못 먹었나. 기럭지가 다르네. 잘생긴 사람도 되는구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박나래는 머리를 수건으로 동여매고 고무장갑을 끼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승원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유해진 변장을 한 이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