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배우 김민정의 관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김민정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건강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민정의 종아리 근육이었다. 평소 집 근처 산에 가거나 일정이 없는 날에는 종종 8~9시간씩 등산을 즐기는 김민정은 등산으로 단련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정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것 같다. 무언가를 더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흐트러지지 않게 잘 관리하고 싶다”며 “그래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정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남장여자 개똥이에서 강렬한 무녀 매월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