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가 화제다.
김혜수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유준상과 MC로 나섰다.
김혜수는 올해까지 22년간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을 맡고 있다.
이에 김혜수는 “사실 요즘 여신들이 많지 않느냐. 나는 여신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지 못했고 익숙하지 않아서 좀 낯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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