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영국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35)의 아찔한 거울 셀피가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켈리 브룩이 자신의 몸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레드카펫 속옷 노출사고가 발생한 지 며칠 안 된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룩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켈리 브룩은 한 실내 공간에서 속옷 하의에 짧은 상의 하나만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길고 쭉 뻗은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난해 8월 여자 스타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누드 사진 및 동영상 유출 피해자 중 한 명이었던 켈리 브룩은 최근 두 번째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휩싸이면서 또 한 차례 구설에 올라 진땀을 뺐다. 올해 유출된 사진에는 지난해보다 수위가 훨씬 높은 ‘올 누드’ 장면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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