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고의 사랑 방송 캡쳐
배우 송민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연인인 기욤 패트리가 벽키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서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마을을 방문한 두 사람은 돌담길을 거닐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기욤은 “남자한테 벽치기 당한 적 없냐”며 갑자기 송민서를 벽에 밀어 붙이고 달콤한 벽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송민서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특히 기욤은 ‘비정상회담’의 동료 타쿠야가 전수한대로 송민서를 벽에 밀어 붙이며 달콤한 벽키스를 선물했다.
한편 앞서 송민서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또 이 커플이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민서. 사진=송민서/최고의 사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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