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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종경기 세계신 애슈턴 이턴, IAAF 2015년의 선수에

입력 | 2015-11-28 03:00:00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애슈턴 이턴(27·미국)이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올랐던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를 제치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27일 선정됐다. 이턴은 세계선수권에서 총점 9045점으로 세계기록을 세웠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중장거리의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