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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세하, 드라마 OST 직접 불러…노래실력 ‘복면가왕’ 출연할 정도?

입력 | 2015-11-28 10:35:00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안세하, 드라마 OST 직접 불러…노래실력 ‘복면가왕’ 출연할 정도?

배우 안세하가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됐다.

안세하는 지난달 2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안세하가 직접 부른 SBS 드라마 ‘용팔이’ OST ‘니가 들려’를 선곡했다.

이에 DJ 공형진은 안세하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세하는 “나는 안 된다”며 “얼마 전 공형진 씨가 출연한 ‘복면가왕’ 방송을 집에서 박수 치면서 봤다. 회식 때 노래를 그렇게 잘 부르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놀랍더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 역으로 분했던 안세하가 출연했다. 이날 안세하는 6년 전 홀로 서울에 상경해 가수 연습생부터 트로트 가수를 거쳐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나 혼자 산다 안세하.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