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부터 우리 가족이었던 것 같다”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인 김가연의 딸 서령 양이 새아버지 임요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가연(43)·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35)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서령 양은 “내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는데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같이 다 해줬다.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1995년에 결혼했다가 이혼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서령 양을 뒀다. 임요환과 2011년 혼인신고해 2015년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 고(故)김화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람이 좋다 김가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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