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송곳’ 지현우와 안내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현우는 “촬영이 끝나서 매우 아쉽다. ‘송곳’은 촬영하는 동안 많은 깨달음을 줬기에 제게는 정말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송곳’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현우와 안내상은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송곳’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주말드라마‘송곳’은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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