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다시 한 번 깜짝 출연…‘숨길 수 없는 존재감’
방송인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다시 한 번 깜짝 출연했다.
29일 방송한 ‘내 딸 금사월’에서 찬빈(윤현민 분)은 보금그룹 본부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 사월(백진희 분)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찬빈은 사월과의 식사자리에서 프러포즈를 위한 반지를 준비하고 “나 너 많이 좋아해. 내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어”라며 고백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유재석은 스스로 의상과 소품을 결정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최고가 2000만 원 출연료로 낙찰 받았다. 22일 방송분에서는 해더신(전인화 분)의 비서이자 신인 화가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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