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특혜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이달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지원 총공세에 나선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SM5·SM7·QM3·QM5 등을 현금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11년 이전 등록(2010년 12월까지)된 노후차량을 르노삼성 신차로 교환하면 5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SM5 TCE는 노후차량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개소세 인하분 51만 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 원까지 총 251만 원이 저렴해진다. SM7는 219만 원(RE35), SM5 가솔린은 203만 원(RE), QM5는 186만 원(RE), QM3는 197만 원(RE 시그니처)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