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윤영주. 사진=윤영주 SNS
이열음-윤영주, 알고보니 母女 사이?… 붕어빵 미모 자랑
최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의 어머니인 윤영주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음이와 현대무용 관람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열음은 ‘마을’에서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가영 역을 맡으며 열연했고, 지난 14회를 끝으로 퇴장했다.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걷는 중이다.
어머니인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과거 열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장의 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