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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주자이’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 2015-12-03 10:37:00


- ‘청주자이’ 사업설명회 부동산 관계자 400여명 참석
- GS건설의 청주 첫 자이 아파트, 1500가구 대단지 등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 입소문 퍼져

 

GS건설은 지난 2일 ‘청주자이’의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청주자이’의 사업설명회에는 부동산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청주자이’의 평면에 대한 상품설명 뿐만 아니라 단지가 조성되는 방서지구의 기본 개요 및 향후 지역 가치 등 다방면으로 이뤄졌다.
 
‘청주자이’는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면서 GS건설만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로 지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최 측의 사업설명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주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또 설명회가 끝난 후 적극적으로 '청주자이’에 대한 질문을 하는 참석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참석한 청주 공인중개사 정모씨는(48세) “청주자이가 들어서는 방서지구는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택지지구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직접 와서 설명을 들어보니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초 계획된 참석인원보다 많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자이’의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오는 4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GS건설은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 청주에 최초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총 15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인데다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청주자이’는 지하2층~지상29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 총 1500가구로 다양한 평형구성과 공급가구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주자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무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앞 초등학교(신설계획)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644-117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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