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강정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강정호는 다이빙할 것 같은 포즈를 취하다 곧장 미끄럼틀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월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강정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무대에서 126경기 출전,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 OPS 0.816을 기록했으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