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부자들 스틸컷
내부자들 400만 돌파.
청불 ‘내부자들’ 400만 관객 ‘기염’…역대 11월 영화 中 최단
영화 ‘내부자들’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9일에 개봉한 ‘내부자들’은 현재 누적 관객수 401만 87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이다. 앞서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내부자들’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윤태호 웹툰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화제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3만17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 ‘검은 사제들’은 2만 81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