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사진=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헤일로 영러브, 타이틀 곡은 ‘느낌이 좋아’ …오늘 컴백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컴백 활동에 나섰다.
헤일로는 3일 정오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영 러브(YOUNG LOVE)’를 정식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멤버 재용의 자작곡인 ‘뜻밖의 행운이야’와 팬들에게 드리는 헤일로의 메시지를 담은 리더 오운이 작사한 ‘행복하게 해줄께’등이 수록됐다.
헤일로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날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헤일로 소속사 관계자는 “헤일로 멤버들이 힘겹게 컴백함과 동시에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더욱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긴장하며 준비했다”며 “그간의 숨은 노력의 결과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헤일로의 한 멤버는 팬들이 선물해 준 선물 관련해 온라인에서 태도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후 팬미팅을 진행, 잘못된 점에 대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